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위생과 항균관련 상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유비윈의 건강용품 전문브랜드 닥터윙에서 '닥터윙 항균골드패치'를 출시했다.

해당제품은 부착하는 패치 형태로 스마트폰이나 문손잡이, 신용카드, 아이들 장난감 등 생활 속에서 쉽게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우리 주변사물에 붙여 항균효과를 볼 수 있는 위생관련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전자파 차폐 효율검증(기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받아, 노트북이나 태블릿PC, 휴대폰 등의 전자파가 발생하는 제품에 부착 시 전자파 차단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로 세로 4CM*5CM 사이즈의 해당 향균필름은 순금 17.82%, 구리 72.69%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주성분인 구리는 세균 및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증식을 어렵게 만들어 항균 및 항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항균필름으로 폐렴균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의 항균력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항균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소재에 대한 안전성 역시 인증테스트(기관: SGS)를 거쳐 카드뮴, 납, 수은, 6가크롬 등의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닥터윙 항균골드패치는 현재 지마켓, 11번가,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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