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빙그레
사진=빙그레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빙그레는 '아카페라 스페셜티 커피' 2종을 출시하면서 배우 김우빈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빙그레는 김우빈이 긴 공백기간을 거쳐 복귀하는 만큼 대중의 관심도가 높아 신제품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번에 촬영한 영상광고는 다음달 초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우빈은 지난 2013년 바나나맛우유의 모델로도 활동한 바가 있어 빙그레와의 인연을 또 한 번 이어가게 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김우빈씨가 보여준 매력이 아카페라 스페셜티의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우빈씨가 본격적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데 활발한 활동으로 아카페라 스페셜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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