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음료로 갈증 해소하고 모싯잎송편과 건무화과로 든든한 간식

출출하거나 허기가 질 때 과자나 라면을 찾기 마련이다. 요즘처럼 날씨가 더우면 입맛은 더욱 떨어져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된다. 하지만 강한 양념이나 자극적인 요리법은 속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봄철 사라진 입맛을 살려주는 간식거리가 다드림쇼핑몰에서 새롭게 출시돼 화제다.

다드림쇼핑몰은 ‘미소드림 헵시바 다이빙후르트 날마다 새로운나’, ‘미소드림 솔담 모싯잎송편 찐떡’, ‘미소드림 무화담 건무화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소드림 헵시바 다이빙후르트 날마다 새로운나’는 물을 자주 마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떠한 첨가물도 없이 건조한 천연 과일칩으로 과일 음료를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설탕이나 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아 맛있는 과일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시원하게 음료로 즐길 수 있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티로 활용할 수 있다.

저온건조시스템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으며 인공향, 인공색소를 넣지 않아 과일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식약처의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다. 꼼꼼한 품질 검사를 거쳐 안전하게 박스 포장해 고객에게 배달한다.

다드림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미소드림 솔담 모싯잎송편 찐떡’
다드림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미소드림 솔담 모싯잎송편 찐떡’

‘미소드림 솔담 모싯잎송편 찐떡’은 국내산 쌀과 직접 재배한 모싯잎으로 만든 건강식이다. 서해인의 깨끗한 갯바람을 맞으며 자란 모싯잎을 수확 후 바로 새척해 삶아낸 뒤 급랭한다. 5월부터 8월까지 제철에 나는 모싯잎이 변질되지 않고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급랭시켜 맛있는 모시송편을 만든다.

첨가물이 일절 들어가지 않아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다. 취향에 따라 가루동부, 통동부, 흑임자, 개떡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미소드림 무화담 건무화과’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피신과 펙틴이 풍부해 육식을 좋아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 고기를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되고 속이 편안하다. 또는 후식이나 간식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전남 해남에서 생산된 청무화과를 특허받은 건조기를 활용해 반건조해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건무화가 제조방법은 특허출원을 해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다드림쇼핑몰 관계자는 “몸에 좋은 식품은 원료에서 차이가 난다. 다드림쇼핑몰은 자연에서 온 원료를 맛있게 만든 식품을 판매하는 즐거운 푸드 쇼핑몰이다”라며 “더운 날씨로 체력이 떨어지는 요즘,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으로 힘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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