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 아트홀 개관기념 공연
옹기 아트홀 개관기념 공연

[데일리그리드=정진욱]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1일 (목) 7시 30분, 부부의 날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둘이 하나 된다는 의미를 담은 21일 부부음악회는 강남 호텔 라마다 서울 별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아트홀과 명품관을 개장하는 기념공연의 성격도 띄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스트레스가 극도로 쌓여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정의 회복을 위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대한민국 정상급 부부 음악가들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초로 이루어지는 부부 음악가들에 의한 이번 무대는 바리톤 최은석과 부부인 소프라노 박현진, 테너 윤승환과 그의 부인인 소프라노 김현희, 소프라노 안혜수와 그녀의 남편인 베이스 한혜열을 비롯해  바이올리스트 도은혜와 그이 남편인 트로트 가수 재청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를 피아니스트 진 마리아씨의 반주로 연출한다. 
진행은 시사문화 평론가 손진기씨와 아나운서 김정아씨가 맡는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옹기그룹 황규석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서 국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부부관계가 회복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음악회 개최 의미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블록 포탈 알지오와 피부에 품격을 더하다 메디코이 협찬으로 이루어진다.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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