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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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 신규 영웅 ‘살라딘’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창세기전3’ 주인공 ‘살라딘’은 막강한 공격력과 개성 있는 의상, 애잔한 스토리로 당시 이용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살라딘’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재현, 강력한 공격력과 매력적인 스킬 등 독보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살라딘’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8일 ‘살라딘’ 업데이트 후, 한 달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신규 영웅 ‘살라딘’을 더욱 쉽게 소환하는 ‘살라딘 조각 600개’를 증정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살라딘’을 강하게 만들어 줄 ‘7성 10강 장비 풀세트’와 ‘보석 변환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친구 초대 성공 시 ‘살라딘’ 연인 ‘셰라자드’를 소환할 수 있는 ‘셰라자드 조각’과 ‘영웅의 조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 후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파격적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및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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