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
사진=롯데호텔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롯데호텔은 올해 1분기 시그니엘 서울 프러포즈 패키지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 베스트 셀링 패키지로 손꼽히는 '이터널 프로미스'는 럭셔리 호텔 초고층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패키지다.

△시그니엘 프리미어 룸 1박 △와인 △초콜릿 6구 세트 △꽃·풍선·아크릴 레터링 등 데코레이션이 기본 혜택으로 제공되며 △침대 이니셜·버진 로드 꽃 데코레이션 등도 추가 할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도 프러포즈를 위해 특별한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프러포즈 명소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남산을 배경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모파상 룸'과 홀 창가에 위치해 시내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양 사이드의 테이블은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프로미스 디 아모르'는 모파상 룸과 꽃다발, 미쉐린 스타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최고급 프렌치 코스 요리에는 △킹크랩 △옐로우 와인 향·크림과 어우러진 모렐 버섯 △토마토·조개·허브가 더해진 그릴드 랍스터 △샤프론 향이 매력적인 안심 큐브 등이 제공된다. 샴페인과 레드 와인도 각각 1인 1잔씩 페어링 할 수 있다.

상견례 명소로 유명한 롯데호텔 서울 한식당 무궁화는 '로맨틱 모먼트'를 준비했다. 

로맨틱하게 꾸며진 별실에서 30년 경력 오태현 조리장이 제철 식재료로 준비한 한식 코스 요리와 권오진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두 종의 와인을 각각 1인 1잔씩 즐길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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