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펄어비스가 히어로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의 얼리 액세스를 하루 앞두고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신규 영상에는 영웅 ‘벤슬라’를 포함해 섀도우 아레나 얼리 액세스에 추가될 콘텐츠 내용이 담겨있다.

근거리와 원거리 모두 공격 가능한 신규 영웅 ‘벤슬라’는 주무기 장검, 보조무기로 방패를 사용한다. 기존 영웅과 달리 ‘자세’ 선택에 따라 공격에 집중할 지, 수비에 집중할 지를 판단해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푸투룸’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투룸’은 하늘을 비행하며 강력한 공격력을 갖고 있는 신규 고대 병기이다.

섀도우 아레나 얼리 액세스는 오는 21일부터 즐길 수 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러시아, 태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까지 4개 권역별 서버를 운영한다.

자세한 소식은 섀도우 아레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민수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