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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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이 인게임과 공식 카페에서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달 초 막 오른 KBO 리그와 연계한 흥미로운 이벤트들을 통해 ‘컴프야2020’ 유저들에게 더욱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지난 KBO리그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웨컴 2020시즌! 개막 환영 이벤트!’가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은 게임 내 매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컴프야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드림·나눔 골든글러브팩’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역대급 게임 보상이 지급되는 ‘개막 기념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KBO리그 실제 경기들 홈런 개수에 따라 다양한 게임 보상을 증정하는 ‘매일매일 공약 보상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컴프야2020’은 공식카페를 통해서도 프로야구의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달 초 '집에서 개막을 즐기는 나만의 방법'이라는 주제로 공식카페 게시판을 통해 사연 접수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 유저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을 기념해 각각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 및 ‘내 마음속 스승은?’이라는 주제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2020은 KBO리그 무관중 개막의 아쉬움을 달래고 야구 시즌 분위기를 한층 북돋게 하기 위해 게임 안팎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BO리그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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