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하나로마트 신촌점에서 광양지역 매실이 선보이고 있다.[사진 농협 제공]
26일 하나로마트 신촌점에서 광양지역 매실이 선보이고 있다.[사진 농협 제공]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26일부터 전남 광양지역에서 올해 첫 출하된 매실을 판매한다.

광양에서 생산된 매실은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생산돼 구연산과 칼슘의 함량이 높고 진한 향과 선명한 색을 띄어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여름보약이라고 불리는 매실은 5월 말에서 6월 중에 수확했을 때 가장 영양이 많아 여름 제철 음식으로 많이 판매되는 건강식품이다. 또한 매실은 장아찌, 엑기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준호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