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석 규모 갖춘 올해 첫 직영매장

사진=b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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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bhc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올해 첫 직영매장인 '창고43 교대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bhc는 박현종 회장,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대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교대점’은 총면적 약 900㎡에 296석 규모를 갖춘 대형 매장으로 교대역 7번 출구에 인접해 있다.

창고43 교대점은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독립적인 공간인 룸 13개를 배치했다. 

bhc는 창고43 교대점 주변에 법조타운을 비롯한 다양한 오피스가 밀집해 있어 인근 직장인을 적극 공략해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교대점 오픈 기념으로 점심 메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메뉴는 창고43 인기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으로 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메뉴별 100개에 한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 

bhc 관계자는 “이번 교대점 오픈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이 창고43만의 특별한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매장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우리 한우의 참 맛을 알리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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