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투스 비스코프 솔티드카라멜 바& 비스코프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바

‘로투스베이커리즈 코리아’가 소비자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바 형태 아이스크림 신제품을 출시했다.

로투스 비스코프 솔티드카라멜 바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로소 마끼아또 바 아이스크림이 그 주인공이다. 모두 바 형태로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2가지로 제조됐다. 로투스 비스코프 비스킷 고유의 맛을 살렸고, 각각 솔티드 캐러멜 블록, 에스프레소 원액 등을 첨가했다.

로투스 비스코프 솔티드 캐러멜 바 아이스크림은 로투스 비스코프 에스프레소 마끼야또 바는 모두 편의점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로투스베이커리즈는 벨기에에 본사를 둔 글로벌 스테디셀러인 ‘로투스 비스코프(Biscoff)’가 대표 제품이다. 비스코프(Biscoff)는 ‘비스킷(Biscuit)과 커피(Coffee)’의 합성어다. 최근 3년 동안 한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인공색소나 착향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우유나 계란 등 동물성 재료가 사용되지 않아 채식주의자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다.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 관계자는 “디저트를 선택할 때 좋은 재료를 이용했는지, 동물성 재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요즘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해 바 형태의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출시한 오리지널 제품의 뜨거운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디저트의 퀄리티와 독특함을 따지는 젊은 고객을 겨냥해 2가지 맛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 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달호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