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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공식 지정병원 솔병원과 함께 코로나19 없는 투어 만들기에 힘써
KLPGA, 공식 지정병원 솔병원과 함께 코로나19 없는 투어 만들기에 힘써
  • 이시은 기자
  • 승인 2020.05.2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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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LPGA
사진 = KLPGA

[데일리그리드=이시은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KLPGA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된 솔병원과 함께 ‘제8회 E1 채리티 오픈’ 대회 현장에서 선수들의 안전과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솔병원은 지난 14일, 전세계 골프 투어 최초로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부터 공식 지정병원으로써 그 역할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경기 전, 후로 부상 또는 몸에 이상이 있는 선수들을 진료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KLPGA의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는데도 큰 일조를 했다. 솔병원은 2020시즌 세 번째 대회로 열리는 ‘제8회 E1 채리티 오픈’에도 전문 인력을 파견해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또한, 만에 하나 있을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정규투어와 더불어 KLPGA가 주관하는 드림, 점프, 챔피언스투어 대회 현장에도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또한,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외에도 KLPGA 회원 26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 및 검진, 치료 비용을 할인해주는 회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LPGA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된 직후 솔병원 나영무 대표원장은 "3년 만에 다시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어 기쁘다. 지난 4년 간의 투어현장 경험을 살려 대회장 내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코로나19 방역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또한, KLPGA 회원과 투어 참가 선수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KLPGA 회원을 위해 KLPGA가 주최,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인력을 파견해주시고, 뜻하지 않게 발생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솔병원 나영무 대표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KLPGA가 승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는 바램을 덧붙였다.

한편, 솔병원은 지난 2003년, 스포츠의학 및 재활 전문 병원으로 개원해 KLPGA 공식 지정병원 및 여러 스포츠대회 의무지원을 하며 스포츠의학검진 등 스포츠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국 스포츠의학 분야의 선도 병원이다. 솔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동안 KLPGA 공식 지정병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올해 KLPGA 공식 지정병원으로 재선정되어 2020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총 3개 시즌 동안 KLPGA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