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의 청와대 회동에 대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으로 인한 경제적인 비상상황을 인식하며 초당적 대화와 협력을 요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언급하며 "여야정이 다시 한 자리에 앉기까지 무려 566일이 걸렸다"며 "2018년 11월5일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첫 회의 이후 무려 1년 6개월 만"이라고 말했다.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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