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

사진=인천본부세관,신포국제시장 자매결연 협약
사진=인천본부세관,신포국제시장 자매결연 협약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인천본부세관은 “인천세관 경제회복 종합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5.28.(목) 신포국제시장을 방문하여 신포국제시장 상인회와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인천본부세관은 코로나19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세관 인근의 전통시장인 신포국제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앞으로 인천세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운영하며, 먹거리·물품의 부서별 공동구매, 각종 기관 행사·회의 시 필요 물품구매 등 적극적인 구매활동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에 신포국제시장 상인회는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위생수칙 철저 등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인천본부세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하여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구매와 1사1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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