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수생춘비바채 권혜진 원장, 필링과 윤곽 테라피의 조합으로 얼굴을 아름답게

착수생춘비바채 권혜진 대표원장
착수생춘비바채 권혜진 대표원장

피부 고민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10대부터 중년층까지 더 빛나고 예쁜 피부, 결이 고운 피부, 광이 나는 피부를 꿈꾼다. 하지만 라면 등 인스턴트, 치킨 등 튀긴 음식, 짜고 매운맛의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섭취해 피부가 망가진다. 잘못된 클렌징 습관과 불규칙한 수면,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 사용, 강한 메디컬 시술의 반복은 피부 장벽을 얇게 만든다. 착수생춘비바채 권혜진 원장은 “바쁘게 지내는 까닭에 사소하게 여기는 습관들이 피부 건강을 해치고 있다”라며 “연령대 별 피부 특징과 생활 패턴, 고객의 니즈에 맞는 1대1 맞춤형 관리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에스테틱 관리를 대표하는 필링과 얼굴 윤곽 테라피를 고객 맞춤형으로 관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바쁜 예비신부의 피부와 얼굴 라인을 잡아라

직장을 다니면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신부가 많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 미리 피부 관리를 받아야 하지만 시간이 촉박하다. 착수생춘비바채 권혜진 원장은 “직장 생활과 결혼 준비를 병행하는 예비 신부가 많다.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웨딩 관리를 받아 최대의 효과를 보고 싶다는 고객의 문의가 많다”라며 “빠듯한 일정과 피부 타입, 개선 목표를 설정해 신부 프로그램을 4회 또는 8회로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우선 칙칙함, 노화, 모공, 울퉁불퉁한 피부결, 일정하지 않은 피부톤 등을 잡기 위해 권혜진 원장은 ‘트로이필’을 추천한다. ‘트로이필’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통증이 싫고 안 아프게 받거나, 시간적 여유가 있어 강한 개선을 원하는 등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춰 시술할 수 있다. 권혜진 원장이 활용하는 ‘트로이필 웨폰 키트’는 금,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카퍼트라이펩타이드-1, 팔미토일펜타펩타이드-4, 트라이펩타이드-1, 팔미토일트라이펩타이드-1, 헥사펩타이드-9, 노나펩타이드-1, 흰목이버섯추출물 등이 들어있어 빠른 작용을 돕는다. 권 원장은 “가볍게 불필요한 각질 탈락을 유도할 것인지, 피부 전체를 강력하게 개선할 것인지에 따라 러빙 방법이 달라진다”라며 “피부 타입에 따라 스피큘이 피부에 흡수되는 느낌이 달라진다. 많은 고객의 피부를 관리하면서 스피큘이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는 수기 테크닉을 적용해 관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부 관리의 필수 코스가 ‘트로이필’이다”라며 “근본적인 피부 개선 후에는 근육과 근막 관리로 아름다움을 관리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트로이필과 파워트리로 얼굴을 아름답게 가꿔주는 착수생춘비바채
트로이필과 파워트리로 얼굴을 아름답게 가꿔주는 착수생춘비바채

착수생춘비바채 권혜진 원장은 오랫동안 파워트리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파워트리 요술봉 테라피’ 노하우를 축적한 에스테티션이다. 사람마다 생김새와 지문이 다르듯 근육과 근막 상태, 얼굴과 바디에 나타나는 순환 저하 문제점이 다르다. 권혜진 원장이 운영하는 착수생춘비바채는 ‘파워트리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권혜진 원장은 예비 신부 고객이 예쁜 웨딩 드레스라인을 가질 수 있도록 파워트리 관리를 추천한다. 얼굴 라인, 팔뚝과 쇄골 라인, 승모근 관리를 집중적으로 해 묵직함과 무거움, 불편함 해소를 도와주면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완성해준다. 림프와 근육, 근막을 파워트리 관리로 유연하게 케어해준다. 권 원장은 “많은 신부를 관리하면서 선호하는 바디 라인과 페이스 라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라며 “꼼꼼한 상담과 관리 계획, 개선 목표에 따라 파워트리 바디 관리를 추가하면 결혼식에 더 빛나는 신부로 기억에 남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10대와 20대의 문제성 피부, 50대와 60대의 노화 피부도 ‘트로이필’로

착수생춘비바채 권혜진 원장은 “10대와 20대는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 나이이다. 피지가 과다하게 올라오면서 모공이 발달하기 쉬운 연령대이다 일찍 메이크업을 시작하지만 클렌징이 미흡해 문제성 피부로 발전할 수 있다”라며 “설탕, 당분이 듬뿍 들어간 달달한 음식, 과자, 치킨, 피자 등을 자주 먹고 학원에 가기 전 급하게 컵라면을 먹는 습관 등이 피부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얼굴은 물론 등, 가슴에도 문제성 피부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피부전문가로서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받는 시술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권혜진 원장은 “너무 센 관리를 자주 받으면 오히려 피부 자체 면역력을 부수는 것과 같다. 피부가 얇아지고 붉어지는 등 원치 않은 증상을 겪을 수 있다”라며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행보다 자신의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지혜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착수생춘비바채는 문제성 피부를 가진 10대, 노화 예방과 탄력이 목적인 20대~60대를 대상으로 ‘트로이필’ 관리를 하고 있다. 권 원장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지금, 1주일에 한 번씩 약하게 각질 탈락을 유도해 피부를 편안하게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더불어 “‘트로이아르케 리커버리 키트-에이’ ‘트로이아르케 리커버리 키트-에이치’를 같이 사용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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