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프리미엄 티 브랜드 '후즈티'가 2020년 부산창업박람회를 참가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후즈티’는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브랜드로 젊은 감각으로 고객과 소통하려 노력하는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금번 박람회 현장에서 새롭게 단장한 부스에 LED 화면을 설치, 해외 10여 개국의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한 약 15분 내외 영상물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후즈티’는 COVID-19 등으로 변화된 외식업계의 환경을 고려해 고객의 건강 이슈로 티를 시음하고 제조하는 방법을 선보였으며 예비 창업자를 위해 간접적으로 매장 운영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후즈티’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관심으로 프리미엄 티 제품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가맹 계약에 대한 상담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점주와 가맹본부와의 상생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지원과 상생 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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