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책과나무에서 출간

사진=채점식 저자
사진=채점식 저자

[데일리그리드=김진수 기자] 도서출판 책과나무는 잘못 알려진 소금의 오해를 풀고 건강 125세를 위한 '소금과 물, 바로 알면 건강이 보인다'를 출간했다.

작가 채점식씨는 코로나19로 예방위생이 절실한 경각심이 일어난 이때 새로 나온 책 '소금의 미래를 열다'로 오랜 세월 동안 기초 조미료로 사용하고 있는 소금을 중금속을 제거하고 에너지를 전사해 마스크 패드에 염착, 백약99 상쾌한마스크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며 가장 이상적인 소금에 대해 정리한 저자다. 

채씨는 1975년 국군 군의학교를 수료한 후, 1983년 동서자연건강학회를 설립·운영했다. 2002년 (주)SM(Stone Mineral)을 창업·경영하였으며, 2014년 '기적의 투어멀린 경혈파스요법'을 출판했다.

현재 투어멀린 나노텍 대표 및 (주)사랑과평화 백약연구소 연구원장으로 환원수기 정수장치(제10-2091927호)와 발명특허등록. 액상 소금을 이용한 클린 룸 및 그 시스템(발명특허 제10-2040401호)을 운영 중이다.

염분이 부족하면 면역체계가 무너진다. 체액의 염분이 10%만 부족해도 죽음에 이른다. 또 위산을 분비하지 못해 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소화불량, 위궤양, 피로, 불면증 등의 원인이 된다. 싱겁게 먹으면 물을 마시지 않게 되어 탈수가 되고 염증이 생기고, 체액이 탁해지며, 장의 연동운동이 안 되어 배설이 원활하지 못해 숙변과 요산이 쌓이고 일산화탄소가 정체되어 만병을 부른다.

소금은 제염·제독, 살균, 방부, 조혈, 정혈 작용 등 여러 효능이 뛰어나다.소금이 아니면 부패를 막을 길이 없고, 발효를 시킬 방법이 없다. 반찬이 싱거우면 쉬 변하듯이 싱겁게 먹으면 몸도 염증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된다.

장 내부의 오염도는 장 외부의 오염도보다 1000배가 높다. 장 내부의 독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잡는 건 항균 작용이 뛰어난 소금밖에 없다.

미네랄(mineral)은 생명이다. 그러면 건강에 척도는 당연 에너지 활성 정도이다. 에너지 활성은 곧 이 결정한다. 은 우리 인체의 정보 밸런스를 의미한다. 몸에 일꾼인 효소(酵素)를 움직인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식물이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공기, 물, 빛, 소금이다. 하루도 없으면 당장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운 이 네 가지 중 직접 섭취해야 하는 것은 바로 소금과 물이다.

사진=『소금과 물, 바로 알면 건강이 보인다』 표지
사진=『소금과 물, 바로 알면 건강이 보인다』 표지

이 책은 소금과 물을 바르고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정리한 책으로, 잘못 알려진 소금의 오해를 풀고 기초 조미료로 사용하고 있는 소금의 문제점을 진단한 후 가장 이상적인 소금을 제시하며 현대인들이 많이 앓고 있는 병증에 대한 소금과 물의 약리 작용에 대해 알려 준다.

이미 1999년 투어멀린(電氣石)을 이용하여 각종 생활용품을 생산·판매하고 제약회사도 설립·운영한 저자가 이번에는 우리가 매일 먹는 아주 기본적인 물과 소금의 중요성을 알고 ‘가장 좋은 물과 소금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연구한 결과, 투어멀린(電氣石)을 이용한 대형 정수 및 환원수기를 발명특허를 등록하고 이를 이용하여 미세먼지 및 바이러스, 대장균 등을 살균하는 솔트 클린룸과 침 기능 안경 등의 발명특허등록을 마쳤다.

이 책은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로, 생존을 위해 필수적이며 대체재 또한 없는 소금과 물의 약리적 효능과 활용법 및 실제 사례를 제시하고 있어 활용도가 아주 높다.

우리의 몸은 여분의 소금을 쉽고 빠르게 배출시키지만 부족한 소금을 만들어 내지는 못한다. 결핍 상태가 지속되면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 바로 소금이다. 대부분의 미네랄은 과잉 섭취에 대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소금은 유일하게도 과잉증이 없는 미네랄로, 생명체가 가장 먼저 요구되는 필수 미네랄이다. 건강한 삶을 위한 최고의 재료인 소금과 물, 그 상식을 바로 알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여러 가지 건강 활용 비법을 통해 건강 125세로 가는 길에 한 걸음 더 다가가 보자고 저자는 전했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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