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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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동아오츠카 오라떼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오라떼는 지난해 더보이즈를 모델로 선정해 SNS 이벤트·굿즈 증정·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브랜드 주요 타깃인 10대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해왔다.

내달 오라떼X더보이즈 화보·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구매인증 이벤트, 비공개 팬사인회 등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올해는 학생들과 더 공감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오라떼 클라쓰'라는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더보이즈 멤버 11명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으로 오라떼가 10대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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