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도날드
사진=맥도날드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맥도날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아이스크림 메뉴 '바나나콘'과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최근 낮기온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맥도날드 아이스크림과 맥플러리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맥도날드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바나나콘은 1등급 원유와 바나나 맛이 어우러진 아이스크림콘이다.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는 바나나 맛 아이스크림에 오레오 쿠키가 더해진 맥플러리 제품이다. 맥플러리는 맥도날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 대표 디저트 메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버거 뿐 아니라 스낵과 사이드, 맥플러리, 아이스크림, 칠러 등 다채로운 메뉴를 갖추고 있어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남녀노소 모두 맥도날드를 찾아 주시는 이유 중 하나"라며 "1등급 원유로 만든 바나나콘과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로 올해 여름을 시원하고 달콤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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