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위생과 항균관련 상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교차 감염 위험에 무방비 상태의 신용카드 사용으로부터 각종 유해균을 안전하고 강력하게 차단할 수 있는 ‘치치핑핑 카드 항균필름’이 출시됐다.

손쉽게 스티커처럼 신용카드에 부착하여 사용하며 내구성 또한 우수해 반영구적으로 감염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치치핑핑 카드 항균필름’은 은이온과 아연이온의 활성효과에 따라 각종 유해균(대장균, 포도상구균, 곰팡이균, 페렴균 등)에 대한 99% 이상의 항균력을 미국 FDA(식품의약처) 승인 및 국제공인 검사기관인 SGS 인증, 국제공인시험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제품은 20년 이상의 필름표면 가공 기술력을 보유한 선경화학(주)에서 제조하고 총판매원은 ㈜아리모아(대표 계영진)이 진행한다.

한편 3D 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은 오는 24일부터 6개월간 매주 수요일 MBC에서 오후 12시 20분에 방영된다.

 

최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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