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루프트한자 A350 항공기
사진=루프트한자 항공기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6월부터 국제선 노선을 포함한 항공편 운항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루프트한자 그룹은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 에어 돌로미티 등 항공사가 소속된 그룹사다.

그룹 항공사는 완화되는 추세인 입국규정 및 여행조치를 반영해 이같은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전 세계 130여 개 목적지로 주 2000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알레한드로 아리아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 한국 지사장은 “루프트한자는 한국 여행객의 편의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항공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보완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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