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도남보] 모델 허애선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앞두고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허애선은 "이번 챔피언십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하는 개막전이라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즐기지 못해 매우 아쉽지만 중계방송사 채널A를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채널, 네이버TV등을 통해 많이 시청해주시고 큰 관심과 응원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끝까지 힘내시고 또한 현장에서 코로나19와 싸우시며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하고 응원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앞서 모델 허애선은 지난달 24일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6번째 시즌을 맞이한 ‘ASA KIC CUP 투어링 카레이스’ 개막전 드리프트 경기에서 올 시즌 준피티드 소속 레이싱모델로 활동 시작을 알리면서 비시즌 동안 운동과 필라테스로 꾸준하게 가꾸며 준비한 몸매를 선보였다.

코로나19 사태로 ‘ASA KIC CUP 투어링 카레이스’ 개막전 역시 무관중 경기로 시작했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종합 모터스포츠 대회이기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계자들 및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비가 내리는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델 허애선은 파워 인플루언서로 패션 및 뷰티 모델과 준피티드 소속 레이싱모델 활동을 병행하며 △2016년 코리아 미(美) 페스티벌 피팅부문 우수상 △2017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k-model awards에서 네티즌들이 뽑은 피팅모델부문 인기상을 수상했고 △대한민국 반려동물 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나이키골프 웹 드라마와 스노보드 브랜드 콜라보 제품 런칭 및 모터트렌드 인터뷰 영상 화보와 패션 뷰티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도 진행하며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로 평가 받았으며 △2019국제광고피티모델 슈퍼스타 선발대회 동상 수상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월드스타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월드스타연예대상 모델부문 우수모델상 수상과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