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경기도 광주시청이 코로나19 23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광주시 23번째 확진자는 90대로 요양원 입소자라고 전했다.

경기도 광주시청은 해당 요양원은 현재 코호트 격리 중으로 5월 28일 첫 확진자(광주#18번) 발생 이후 즉시 요양원 폐쇄(출입통제) 후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타 기관과 협업하여 밀접 접촉한 입소자 10명은 포천의료원으로 이송하여 병원격리 중이며, 나머지 입소자 15명은 1인 1실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금일 발생한 확진자는 광주시#20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며, 10시경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 중이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