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게임빌은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투의 재미를 한층 높여줄 필드보스를 추가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필드보스는 ‘키메라’와 ‘암흑기사’, ‘레드네그’, ‘흡혈귀’ 등 4종으로, 분쟁지역인 자이론 지역에 출몰한다.

해당 필드 보스를 처치하면 기존 필드 보스보다 많은 양의 보스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풍부한 보상이 뒤따르는 강력한 필드 보스 등장으로 유저들 승부욕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스 코인을 활용할 수 있는 보스 코인 상점도 개편한다. 리뉴얼되는 보스 코인 상점에서는 그 동안 유료 다이아 상점에서만 판매하던 상품들을 보스 코인으로도 획득할 수 있도록 유저들을 배려한다.

아울러 장비 뽑기, 장신구 뽑기 콘텐츠가 추가돼 더 다양한 아이템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화 무기 한계돌파의 수치가 확장된다. 기존 12 한계돌파까지 가능했던 신화무기는 15 한계돌파까지 가능해져 자신의 캐릭터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일부터 미션 이벤트도 연다. 7일간 매일 주어지는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매일 다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월드보스 코인’ 1만개와 ‘고대 용비늘’ 10개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탈리온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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