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너스 모델 이주은   / ⓒ 오종준 기자
▲  비너스 모델 이주은 / ⓒ 오종준 기자

[데일리그리드 = 오종준 기자 ] 모델 이주은, 비너스의 여신을 직접 만나 물어보았다.

Q. 평소에 하구싶었던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저는 모델을 하면서 평소에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았어요 호기심이 많아서 새로운게 있다 하면 호감이 가서 도전하고 싶어해요. 골프도 배워보고 싶고, 꽃꽂이도 하고 싶고, 춤도 배우고 싶고, 연기도 배우고 싶어요. 요즘은 운동에 관심이 생겨서 운동을 하고 있어요.

▲  비너스 모델 이주은   / ⓒ 오종준 기자
▲  비너스 모델 이주은 / ⓒ 오종준 기자

Q. 모델이나 배우경력이 화려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소개 부탁드려요.
A. 모델경력은 2018 S/S 하이서울패션쇼 저스트인스타일 모델과 2019 F/W 하이서울패션쇼 엘노어 모델, 그리고 최근에는 비너스 속옷 모델 촬영을 했습니다.

▲  비너스 모델 이주은   / ⓒ 오종준 기자
▲  비너스 모델 이주은 / ⓒ 오종준 기자

Q. 미리 잡아둔 스게줄이 있으실텐데 코로나19로 일정에 지장은 없으신가요?

A. 코로나 때문에 광고 촬영이 미뤄져서 계속 지연되고 있어요. 코로나가 빨리 잠잠해져야 할텐데 걱정이에요. 촬영은 진행하는데 코로나가 말썽이라... 이번 년도 안에 광고 찍을수있겠죠? 

▲  비너스 모델 이주은   / ⓒ 오종준 기자
▲  비너스 모델 이주은 / ⓒ 오종준 기자

Q. 평소 건강관리를 잘하는 비결이 있다면.

A. 저는 모델을 처음 시작하고 작년까지만해도 굶어서 빼거나 건강한 다이어트를 못했었는데 그러다보니 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요즘은 슬림함 몸을 건강하게 운동으로 좀 더 탄력있게 라인을 가꾸고 있어요. 열심히 하다보면 몸매가 좋아지는게 눈에 보여서 즐겁게 꾸준히 하는중이에요. 그리고 피부관리는 평소 좋아하는 페퍼민트 차를 따뜻하게 마셔주고 있어요. 특히 촬영 후 마시면 피로가 싹 풀려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  비너스 모델 이주은   / ⓒ 오종준 기자
▲  비너스 모델 이주은 / ⓒ 오종준 기자

Q. 앞으로 하고싶은 것이 있다면?
A.  뮤직비디오 출연과 웹드라마, 그리고 광고촬영을 하고 싶습니다.

▲  비너스 모델 이주은   / ⓒ 오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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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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