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안양시청이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안양시 40번째 확진자는 동안구 비산3동 빌라 거주하는 40세 남성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부활교회에 방문하여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40번째 확진자는 양천구 부활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6월5일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였고 6월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양시청은 확진자의 자택 및 동선을 6월6일 오전 중에 방역 예정이며, 확진자는 6월6일 10:3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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