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VX
사진=카카오VX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카카오 VX는 골프 예약 서비스 앱 ‘카카오골프예약’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지난해 6월 정식 출시 후, 총 다운로드 수 65만과 누적 회원 수 56만을 달성했다.

‘카카오골프예약’을 통해 20만 건 이상 라운드 횟수를 기록했다. 80만 명 골퍼가 라운드를 경험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 VX는 ‘카카오골프예약’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축하 댓글 이벤트’를 연다. 앱 내 댓글을 남기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골프 투어 패키지(1팀)’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앱을 통해 골프 예약을 진행하는 이용자 중 1 천명을 선정해 ‘파우치’, ‘얼음주머니’, ‘모찌숄더백’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여기에 골프 라운드 인증샷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 #카카오골프예약 등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 후 ‘AHC선크림’을 증정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지난 1년 간 ‘카카오골프예약’은 이용자들 성원에 힘입어 동반자 티타임 투표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며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사랑하는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골프 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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