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루
사진=클루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클루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희망의 전령 '모르포나비'를 모티브로 한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클루는 지난 3월 선보였던 '호랑나비 컬렉션'에 이어 모르포나비를 모티브로 한 주얼리와 잡화 상품을 출시하고 서브컬렉션인 그리스 여신, 올리 컬렉션을 함께 선보인다.

총 8종의 주얼리와 3종의 잡화 아이템으로 출시하는 이번 모르포나비 컬렉션은 설레는 여름밤 꿈을 이뤄주는 의미를 담아 디자인 했으며 영롱한 푸른 빛의 모르포나비를 모티브로 한 쥬얼리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다.

해당 상품은 블루 컬러스톤과 실버컬러를 사용했으며 포인트가 되는 큰 사이즈의 팬던트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가로 15mm 길이의 빅사이즈 팬던트로 출시된다.

클루는 이번 컬렉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SNS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자신과 어울리는 여신 캐릭터 카드를 선택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그램 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여신 컬렉션 목걸이를 증정한다.

클루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기존 클루 제품에 모르포나비 차별화 포인트를 추가해 신선함을 더한 상품"이라며 "반짝임을 추가해 다가오는 여름 시원하면서도 트렌디한 코디를 완성해 주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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