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개 협력사에 꽃바구니 전달

사진=금호석유화학 협력업체 직원들이 꽃바구니를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사장 문동준)은 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전국 291개 협력사에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금호석유화학이 출연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문동준 금호석유화학 사장은 “화훼 농가를 돕는 의미 있는 활동에 참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 역경을 극복하고 다시 성공을 꽃피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 사장은 다음 참가자로 임병연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사업 대표를 지목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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