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차량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손님 지원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월 할부금에 -1% 할부 이자 적용

사진 = 한국GM과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 시행 (하나캐피탈 제공)
사진 = 한국GM과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 시행 (하나캐피탈 제공)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차량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손님을 위해 한국GM과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GM의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은 스파크 차량 구입 손님이 하나캐피탈 할부 상품을 이용할 경우 월 할부금에 '-1%의 할부 이자'를 적용하여 손님은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매달 할부금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어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인 상품이다.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의 대출기간은 12개월, 24개월, 36개월 중에 선택 가능하다.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 이외의 혜택을 원하는 손님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또는 최초 1년간 1만원씩 납입하고 그 후 36개월 할부 납입하는 방식으로 초기 차량 구매에 따른 비용 부담을 낮춘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 상품으로 손쉽게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하나캐피탈과 한국GM의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의 신청 및 문의는 GM쉐보레 대리점과 하나캐피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가능하다.

이태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