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에릭스 도자기
사진제공 에릭스 도자기

건강을 담은 기능성 도자기 브랜드 ‘힐링요’가 특허를 받은 기술로 건강조리기와 찜질기 라,인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힐링요’를 세상에 알린 제품은 ‘가마솥’으로 전자레인지의 파장을 빛으로 전환하여 조리하는 초내열 도자기이다. 흙, 돌, 숯 등 30여 가지 광물질을 1350도 고온에서 24시간 소성해 만든 제품으로 열이 아닌 빛으로 조리해 물 없이 빠르고 쉽게 조리할 수 있다. 관련 제조 기술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개국에서 발명특허를 획득해 경쟁력을 갖췄다.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는 ‘힐링요 가마솥’은 양자역학(자가공명) 기술이 적용돼 음식의 영양과 맛을 지켜준다. 전자파가 생육광선으로 변환돼 풍부한 천연의 맛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으며 냄새, 연기 등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불편함이 없다. 바쁜 현대인과 1인 가구, 가정주부가 쉽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조리 시간도 물 없이 3~5분 정도면 충분해 편리하다.

에릭스 도자기는 ‘힐링요 가마솥’의 인기에 힘입어 ‘건강조리기’, ‘생선구이기’, ‘3분매직컵’, ‘미니조리기’ 등을 출시했다. 조리 과정에서 기름이 튀겨 주방이 더러워지거나 음식 냄새가 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에릭스 도자기
사진제공 에릭스 도자기

건강한 음식을 요리할 수 있는 기능이 이목을 끌면서 에릭스 도자기는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최근 강력한 냉방 시설과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 등 다양한 요소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면서 평소 쉽게 건강을 케어하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다. 이에 에릭스 도자기는 일상에서 체온 관리를 할 수 있는 ‘힐링요 도자기 찜질기’를 개발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힐링요 도자기 찜질기’ 역시 생육광선이 방출되며 사용법이 간편하다.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리면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며 생육광선이 방사돼 편리하게 찜질할 수 있다. 고온으로 올라간 찜질기 본체를 특수단열섬유로 제작한 전용 내피로 덮어 몸에 밀착하면 안전하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배찜질기, 회음부찜질기, 관절찜질기, 경추찜질기 등 관리하고 싶은 부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로 출시됐다.

에릭스도자기 관계자는 “열이 아닌 빛을 침투시키는 방식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라며 “한중일 3국 특허를 기반으로 탄생한 ‘힐링요’의 다양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가 웰빙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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