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케이샤인 김민성 대표
사진= 케이샤인 김민성 대표

[데일리그리드=정정환 기자]  

케이샤인(대표 김민성)은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고 높은 시인성을 갖춘 ’LED 비상 삼각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샤인 김민성 대표는 “최근 안전을 위해 설치하도록 한 안전삼각대가 오히려 2차 사고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는 기존 안전 삼각대 설치를 위해 100m 이상 사고지점 후방으로 이동해야 하는 위험성과 낮은 시인성을 이유로 들 수 있다”고 전했다.

LED 비상 삼각등은 방향 유도등이 결합되어 있고 5초 내 설치가 가능하다. 이는 야간 운행시 500M 밖에서도 사고차량을 인지할 수 있어 2차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LED 비상 삼각등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두운 곳에서 트렁크에 짐을 싣고 내릴 때, 캠핑이나 야외활동에서 조명이나 유도등, 작업 안전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LED 비상 삼각등은 케이샤인 홈페이지 및 6월 한달 동안 와디즈 펀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정정환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