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넷마블이 이말년 작가, 윤태진 아나운서, 김형준 기자가 등장하는 방송 '마구마구2020 뇌피셜 토너먼트'를 유튜브 채널 '넷마블TV'에 공개한다.

11일 넷마블에 따르면 '마구마구2020 뇌피셜 토너먼트'는 자사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출시를 앞두고 특별히 제작한 2부작 방송이다.

3명 출연진들이 2020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상위 5팀을 예상하고 자신들이 뽑은 1위 팀을 가지고 '마구마구2020'으로 경기를 하며 입담을 펼친다.

넷마블은 유튜브 채널 ‘넷마블TV’에 1부는 오는 15일, 2부는 17일 각각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윤태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PC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때부터 질긴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웹툰 작가 이말년과 야구 해설가이자 스포츠 전문 기자인 김형준이 패널로 참가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2020' 사전등록도 진행하고 있다.

게임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등록 외에도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갤럭시S20+ 256G', '아이폰 11프로 256G', '에어팟 프로', '갤럭시 버즈+'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마구마구2020 뇌피셜 토너먼트는 마구마구로 야구 지식을 쌓은 이말년과 야구 전문가 김형준 기자 견해 차이가 재미 포인트"라며 "게임 대결할 때에는 마구마구 이용자인 이말년에게 휘둘려서 시종일관 침착하던 김형준 기자가 폭주하는 게 볼거리"라고 말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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