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비즈월드, 홍콩판 아이폰6 "합리적인 가격으로 믿고 구매하세요"

국내 아이폰6 돌풍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콩의 한 조사시관에 따르면 아이폰의 제품 공급만 원할했다면 삼성전자를 제치고 점유율 1위 달성도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아이폰6에 대한 인기가 이어지며 70만원대(16기가 기준)를 웃도는 아이폰6를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다.

특히 합리적인 소비풍토로 자리잡은 해외직구를 통해 아이폰6시리즈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아이폰6 홍콩판제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홍콩비즈월드(www.applehkbiz.com)가 화제다.

현재 홍콩비즈월드에서는 아이폰6 16기가 미개통폰을 69만원대, 64기가는 76만원, 128기가는 86만원대에 구매 할 수 있다.

홍콩비즈월드 관계자는 "아이폰6시리즈는 중국내에서도 정상적으로 구입할 수 있지만 홍콩 내 가격이 중국 판매가보다 저렴하다보니 국내소비자들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아이폰6를 구입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해외에서 고객에게 직배송되는 제품이기때문에 통관시 수령자의 개인통관고유부호가 필수적이다. 이를 미 기재시 통관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니, 좀 더 빠른시일내에 제품을 받고자 한다면 이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홍콩비즈월드는 홍콩을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개인고객의 홍콩회사설립 및 조세면세회사설립 그리고 홍콩비즈니스 업무지원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 업체로, 홍콩에서 회사설립에 관심은 있으나 독자 사무실 개설에 따른 과도한 경비부담, 주재인원파견, 영어 및 중국어를 사용해야 하는 언어적인 문제등으로 독자 사무실을 개설하지 못하는 기업인들에게 안전하고 경제적인 대안책을 제시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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