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스터디 카페 창업,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하우스터디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성내동과 봉천동, 대구광역시 신암동, 광주광역시 각화동, 문경시 흥덕동에 자사의 스터디카페를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 170여곳 가맹점을 보유한 하우스터디는 하반기에도 많은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상기 네 곳의 24시 스터디카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젊은 수험생들의 취향을 저격하여 지속해서 연구, 개발을 통한 학습공간을 창출해 내고 있다"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하우스터디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품격을 높였으며, 젊은 수험생들의 취향에 맞게 트랜드에 맞춘 모던함을 더한 인테리어로 그 가치를 더욱 높였다"라고 말했다.

하우스터디는 다양한 수험생들의 취향에 맞게 집중 학습을 위한 독립형 좌석은 물론 편안하게 앉아 공부하는 좌식형, 카페에서 공부하는 느낌을 주는 카페형, 도서관 느낌의 개방형 등 여러 종류의 좌석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하우스터디는 최적의 장소에서 최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부동산 전문 인력이 매장 위치를 추천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 예정인 서울 둔촌, 낙성대, 대구 신암, 광주 각화, 문경 흥덕 스터디카페 역시 수험생들의 접근성과 인근 유동 인구를 고려하여 위치가 선정되었다.

하우스터디는 여기에 가맹점주를 위한 지속적인 수험생 방문에 필수적인 교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수능 수험생부터 대학생, 성인 수험생들까지 하우스터디의 스터디카페에서 다양한 종류의 교육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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