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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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NHN은 이달 말까지 기술부문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크게 총 13개 부문이다.

구체적으로 △머신러닝·딥러닝개발 △데이터 사이언스 및 엔지니어링 △플랫폼개발 △서버개발 △FE개발 △앱개발 △게임플랫폼개발 및 기술PM △검색개발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시스템 엔지니어링 △보안 △플랫폼 기획 △기술지원 등이다. 총 00명을 모집한다.

전형 과정은 서류전형·사전과제·1차면접·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NHN과 NHN 페이코, NHN 에듀와 신설 예정인 기술 전문법인까지 총 4개 법인으로 구분해 채용될 예정이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만 3년 이상 경력직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업과 유관단체, 기관 근무 경험이 없는 석박사의 경우, 연구개발 이력이 있으면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NHN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 바람이 전 세계를 강타할 만큼 주목받고 있다”며 “진정으로 개발자를 존중하며 개발자가 근무하기에 최적 환경을 갖춘 NHN에서 자신의 역량과 꿈을 펼칠 패기 넘치는 많은 분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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