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 및 요리 시식 기회 제공...HMR 조리에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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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관계자가 지난 12~14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0 서울 국제 주류박람회’ 행사장 부스에서 디오스 광파오븐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2~1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0 서울 국제 주류박람회’ 행사장 부스에서 디오스 광파오븐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디오스 광파오븐은 다양한 요리와 가정간편식(HMR) 조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인공지능쿡’과 ‘가정 간편식 구매 서비스’ 등 사용자 편의기능도 탑재했다.

LG전자는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쿡 기능을 통해 LG 씽큐 앱과 클라우드 서버를 연동해 간편식에 최적화된 조리법을 설정해주는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싱큐 앱에 접속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가정 간편식에 삽입된 바코드를 찍기만 하면 최적화된 조리 모드와 시간을 설정해주는 기능이다.

간편식 구매 서비스는 앱에서 인공지능쿡이 적용된 가정 간편식 제품 구매가 가능한 서비스다. 향후 LG전자는 이 서비스를 확대해 가정간편식 시장 성장에 발맞춰 갈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가정 간편식 조리에 최적화된 광파오븐을 활용해 더욱 바삭하고 맛있게 음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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