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썸에이지
사진=썸에이지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썸에이지는 서비스 예정인 신작 MMORPG ‘데카론M’ 로고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로고에서는 국내 서비스 15주년을 맞은 원작 '데카론' BI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가시성을 높였다. 2000년대를 풍미했던 대표 액션 게임답게 강인함과 견고함을 강조했다.

‘데카론M’은 PC MMORPG 데카론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불멸의 대륙 ‘트리에스테’에서 선과 중도 집단으로 나뉘어 대립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둡고 묵직한 느낌의 3D 그래픽과 정통 MMORPG 특징을 그대로 살렸고 원작자들이 게임 개발에 대거 참여해 기존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했다.

한편, 이 게임은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강민수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