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스톤에이지 월드’를 미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 자체 IP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캐쥬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포획하고 수집해 길들일 수 있으며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스톤에이지 월드’를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172 개국에 정식 출시한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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