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포스터 [사진=GS25]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포스터 [사진=GS25]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GS25가 오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총 16부작으로 기획된 편의점 샛별이는 정샛별(김유정 분)이 최대현(지창욱 분)이 운영하는 편의점인 GS25 종로신성점 아르바이트생이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로맨스다. 

주연배우 김유정과 지창욱은 GS리테일 본사에 방문해 상품진열·발주·고객응대 등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직접 받으며 현실감을 더했다. 

GS25는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이 필수 생활거점으로써 우리 삶과 밀접한 연관을 맺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인식됨에 따라 이번 편의점 샛별이 제작 지원에 적극 협력하게 됐다. 

GS25는 편의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더불어 GS25 PB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주인공이 직접 이용하는 자연스러운 노출로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 관계자는 "GS25가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영상 콘텐츠로 편의점이라는 공간을 정감가고 따뜻하게 그려내는 데에 보탬이 돼 기쁘다"며 "국내 트렌드를 선도하며 복합 편의공간으로 진화한 편의점이 현대인의 삶과 소비생활을 반영한 문화 콘텐츠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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