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사태에 대한 확산과 피해를 막기 위해 다양한 야외 업종에서는 오픈 날짜를 미루거나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음식점은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로 밀폐된 공간에서 머물기 때문에 최근에는 외식보다 배달 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대폭 늘어난 추세다.

이렇듯 점차 배달서비스 이용자가 많아져 기존 음식점 자영업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들도 배달 창업에 관심을 쏟고 있다. 배달서비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비대면 배달 트렌드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배달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비스트로피자’는 창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체계화된 가맹점관리와 함께 매출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비스트로피자 관계자는 "비스트로피자는 가맹점을 많이 개설하는 것보다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의 매출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오픈까지 제대로 된 컨설팅을 제공하여 점주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스트로피자는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슈퍼바이징 및 매출를 위한 체계적인 창업시스템과 컨설팅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또한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쌍방향 소통도 지속적으로 나누고 있다.

비스트로피자 관계자는 "순도 99%의 자연치즈와 저온숙성흑미도우를 사용해 맛과 함께 건강까지 챙기고 싶다"라며 “고객들이 인정해주신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배달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배달 시장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스트로피자는 배달 앱 ‘배달의 민족’에서 ‘2018 대한민국 배달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60호점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비스트로피자 가맹점 개설 문의 및 기타 상담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김달호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