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SW 보안약점 진단 솔루션 소개 및 영업정책 등 발표

소프트웨어 보안 전문기업 이븐스타(대표 이상권)와 제품 총판사인 정보라인(대표 오덕근)이 1월 29일 구로호텔에서 2015 BigLook 파트너스 데이를 함께 개최하고 최신 SW 보안약점 진단 솔루션 BigLook 제품 소개와 영업정책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이븐스타는 자사 보안 솔루션인 BigLook 제품군의 주요 업데이트로 높은 안정성과 탐지력을 갖추고 개선된 UI를 과거 제품과의 차별점으로 소개하였다. 또한 BigLook 제품을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국내 최초로 임대 라이센스 형태의 서비스로 제공하며 이용하는 고객사는 필요기간에 맞춰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총판사인 정보라인은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들과 함께 2015년 영업/마케팅 정책을 공유하였고 또한 기존 사용 고객이 저렴하게 새 제품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마케팅 방안도 발표하였다. 정보라인 이승호 이사는 발표를 통해 올해는 파트너사와 협력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통해 신규 및 기존 사용 고객사에 대한 신제품 판매 목표를 달성하고, BigLook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영업 및 기술적 협력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 밝혔다.

2015년에 이븐스타와 정보라인은 최근 연이은 기업 및 공공기관의 보안침해사고로 정부, 공공기관 및 기업 등에서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관련한 솔루션 도입이 증가할 것으로 파악하고 각 고객사의 실정에 맞는 개발 환경 지원으로 또한 고객사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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