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19일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에이프릴스톤 a20 2세대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a20 2세대 제품은 충전케이스를 여는 순간 휴대폰과 페어링이 이뤄진다. 자체 볼륨조절 기능을 넣어 고객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소음 및 잡음제거 기능(에코 캔슬레이션 방식)을 통해 통화 감도를 한 층 높였다는 설명이다.
에이프릴스톤 관계자는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에 기능개선까지 더해져 고객이 원하는 미니멀리즘 완전무선 이어폰의 조건을 갖췄다”고 전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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