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트라팰리스에서 진행된 닥터세바와 에코오가닉코리아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노명석 닥터세바 대표(사진 왼쪽)와 이차용 에코오가닉코리아 대표(사진 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트라팰리스에서 진행된 닥터세바와 에코오가닉코리아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노명석 닥터세바 대표(사진 왼쪽)와 이차용 에코오가닉코리아 대표(사진 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코로나19 방역소독업체 닥터세바와 에코오가닉코리아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트라팰리스에서 미국 내 닥터세바 방역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닥터세바 대인방역소독기 및  닥터세바KT 안면인식 체온계 등을 위시한 코로나19 극복 방역제품 수출길이 본격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닥터세바는 에코오가닉코리아를 통해 미국에 수출할 코로나19 방역제품 생산과 제품 매뉴얼을 제공한다. 에코오가닉 코리아는 닥터세바 방역제품들을 미국 내 연간 1만2000대 수출할 수 있도록 한다.

노명석 닥터세바 대표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방역제품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포함, 전세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미국 1만2000대 수출 MOU를 체결하게 돼 기분이 좋고 우리의 제품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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