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작가들과 협업...예술로 LG시그니처 시리즈 표현

산티 쏘라이데스(Santi Zoraidez)
사진=예술가 산티 쏘라이데스(Santi Zoraidez)가 LG시그니처를 주제로 제작한 작품

LG전자는 19일 자사 최상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시그니처’를 테마로 신진 현대작가들과 협업한 작품을 공식 글로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산티 쏘라이데스(Santi Zoraidez), 피터 타카(Peter Tarka), 안드레아스 바너스테트(Andreas Wannerstedt) 등 3명 작가의 작품을 공개했다. 

이들은 ‘Eye of the Beholder'(보는 이의 눈)을 주제로 LG시그니처 작품을 제작했다. 가전과 생활공간을 각각 작품, 갤러리로 삼아 사진과 영상으로 표현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크리에이터 산티 쏘라이데스는 색채, 빛을 활용해 독창적 센스로 ‘LG 시그니처’의 우아함과 심플함을 참신하게 표현했다. 

폴란드 출신의 아트디렉터 겸 일러스트레이터 피터 타카는 장난기 가득하고 강렬한 색상을 사용해 독특하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으로 LG 시그니처를 표현했다.

스웨덴 출신의 3D 모션그래픽 아티스트 안드레아스 바너스테트는 LG 시그니처를 소재로 한 작품은 추상적 공간에 제품을 배치해 미니멀 디자인과 조형미를 강조했다. 

이들 작품은 LG 시그니처 공식 글로벌 홈페이지 외에 LG 시그니처 공식 글로벌 인스타그램에서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예술이 영감을 주고, 기술이 예술을 완성한다는 LG 시그니처의 철학에 공감하는 작가들과 협업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티스트의 작품들은 ‘LG 시그니처’만이 제공할 수 있는 본질과 가치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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