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리모델링 기업 '한샘 개금대리점'이 아파트 인테리어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장을 공개했다.

한샘 개금대리점이 입점해있는 리하우스 개금점과 센텀 한샘플래그샵은 실별 전시를 통해 가구 단품이 아닌 공간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100개의 룸 별 전시로 공간 인테리어 팁을 제공하고 주방과 거실을 연결한 LDK 구조로 전시했으며 소가구, 데코 용품 조차 공간 내에 전시하여 실제적 활용 팁을 제공하고 있다.

한샘 개금대리점은 부산 리모델링을 하는 고객은 물론 신혼부부, 인테리어 전공 학생 등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하여 공간 활용 아이디어를 얻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단순한 제품의 진열을 넘어 인테리어 트렌드를 앞서는 한샘만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샘 개금대리점의 공간설계 전문가 RD(Rehaus Designer)가 3D 설계 상담 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디자이너와 협업으로 완성한 '홈플래너'는 3D 이미지와 상세한 도면 등을 제공하여 리모델링 비포 & 애프터를 바로 체감시켜 줄 수 있는 장치이다.

한샘 개금대리점 관계자는 “기존에는 소비자들이 집을 인테리어 하기 위해 어렵게 발품을 팔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소비자의 안목을 만족시키는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 건자재 샘플 존과 일반 가정과 똑같이 구현된 모델하우스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며 "앞으로 부산 리모델링의 대표로 나아가 더욱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역 소비자들이 손쉽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돕길 바란다"라며 " 클라이언트의 만족감을 높이고자 노력하였으며, 클라이언트와의 결정 이후에도 전문 현장팀을 통해 트렌디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샘 개금대리점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담 예약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무료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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