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대지방 휴양지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현지 맛 그대로 재현한 음식까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프로모션 메뉴 (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프로모션 메뉴 (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본격적 여름시즌을 맞아, 이색서머다이닝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오는 8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열대지방 인테리어로 꾸며진 호텔 내 여러 다이닝공간에서 현지 맛을 그대로 재현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에서는 바비큐 및 열대과일 디저트를 뷔페식으로 선보인다. 기존 하와이안 콘셉트의 씨푸드&바비큐 메뉴들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으며, 망고와 아보카도, 파인애플 등을 활용한 샐러드도 함께 제공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프로모션 메뉴 (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프로모션 메뉴 (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그릴'에서는 휴양지 느낌의 고급스러운 플레이팅 등 비주얼을 강화한 새로운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마스터 셰프 다니엘 황이 하와이안버거, 로코모코 등 하와이안 콘셉트의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며, 트로피컬 에이드와 무알콜 칵테일, 샹그리아 등도 즐길 수 있다.

또 열대과일을 주 재료로 한 달콤한 디저트도 준비됐다. '파라다이스 부티크베이커리'에서 망고와 파인애플 등으로 만든 케이크와 디저트 베이커리를 판매, 망고쇼트와 트로피컬 타르트 등 이목을 끄는 여름 디저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프로모션 메뉴 (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프로모션 메뉴 (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휴양지에서 힐링하는 듯한 즐거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올여름, 해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지친 일상을 재충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온 더 플레이트' 오픈 3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6월 26일까지 주중(월~금) 중ㆍ석식 뷔페 30% 할인 혜택을 제공, 시간대별 30명씩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또 같은 기간 온 더 플레이트의 세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컵케이크 타워를 시연한다. 이 외에도 7월 5일까지 고객 만족도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 추첨을 통해 객실 숙박권과 뷔페 식사권, F&B 이용권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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