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주게임즈
사진=유주게임즈코리아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유주게임즈코리아는 175게임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클래시 붐’ CG 영상 및 약탈송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2개 영상에서는 인게임 영웅을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CG 영상과 홍보모델들의 유행어를 재치 있게 편집해 만든 약탈송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CG 영상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캐릭터들이 차원의 문을 통해 게임 속 세상으로 빨려 들어가 적진을 마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눈앞의 적들에게 무기를 휘두르며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닛들 자태는 앞으로 펼쳐질 치열한 전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약탈송은 흥 넘치는 멜로디와 구성진 목소리, 중독성 강한 가사가 장점이다. 홍보모델로 기용된 장항선, 김영인, 박동빈 등을 출연시켜 듣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재미를 강조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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