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 미래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미래개척 분야 우수상 수여
- 김경 시의원, 서울시의 미래교육, 미래학교 선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사진=서울시의회,더불어민주당 김 경 의원(비례대표)교육위원회
사진=서울시의회,더불어민주당 김경 의원(비례대표)교육위원회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경 부위원장(비례대표)이 2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제2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미래개척 분야 우수상’을 수여했다.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한국지방신문협회가 후원하는‘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주민생활편익 증대, 행정효율성 제고, 자치분권 강화, 공동체역량 증진, 미래 개척 분야 별로 수상하고 있으며, 객관적인 자체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거버넌스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에는 지방자치단체장 44건, 지방의원 101건, 추천 18건 등 전국에서 총 163건이 응모되었으며, 응모자들은 모두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3차 본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고 한다.

지방의원 부문‘미래개척 분야’에서 김 의원이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주최 측은 소통 중심의 거버넌스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교육을 위한 공간을 학교에 실현시킨 김 의원의 공로를 인정해 우수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학생과 학부모, 교육청,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해 활동했던 결과로 받게 된 값진 상”이라며, “서울시의 미래교육과 미래학교를 선도하고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을 시민과 함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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