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도남보] 패션 뷰티 모델과 준피티드(junfitted)소속으로 레이싱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모델 허애선은 지난 20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경기에 참석했다.

이번 경기는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통산 100번째 경기라는 의미 있는 경기였다.

현장에서 팀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본업인 패션 뷰티 모델로 돌아온 모델 허애선은 비키니 화보 촬영에도 나섰다. 

모델 허애선은 "어느덧 마스크가 익숙해지고 있는 상황과 경제적으로 많이 위축돼 있는 현상황이 너무나 마음 아프다"며 "우리 모두 함께 힘내서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사태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전국 의료진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힘내주셔서 의미 가득했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경기에 준피티드 소속 레이싱모델로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어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준피티드 소속 레이싱모델 허애선은 지난해 패션 뷰티 모델로 꾸준한 활동을 하며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을 했으며 네티즌들로 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 중 한명으로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앞서 모델 허애선은 올시즌도 지난해와 같이 많은 팬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고 모터스포츠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소속팀 홍보와 팀 선수들이 빛이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모터스포츠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많은 팬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한 바 있다.

한편,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는 내달 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